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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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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4일 수요일)

입력
2015.03.0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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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가 열린 3일 정부세종청사 넓은 회의장에 한정화(오른쪽부터) 중소기업청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3명이 참석해 이완구 국무총리의 발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국회 상임위 참석 등의 이유로 상경한 대부분 국무위원은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회의장에 참석했다. 세종=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가 열린 3일 정부세종청사 넓은 회의장에 한정화(오른쪽부터) 중소기업청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제정부 법제처장 3명이 참석해 이완구 국무총리의 발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국회 상임위 참석 등의 이유로 상경한 대부분 국무위원은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회의장에 참석했다. 세종=연합뉴스

김영란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공직사회에 일대 변혁을 이끌 법안이라는 의미는 크지만, 실제 적용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김영란법과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산 중에 북한산은 '서민의 산'으로, 청계산은 '보수의 산'으로 불립니다. 산상 민심에서 그 연유를 되짚어 봤습니다.

1. 김영란법 국회 통과

- 졸속 김영란법, 1년 반 후 누더기 될라

- 권익위 역량 우려… 자의적 해석 혼란… 김영란법 곳곳 지뢰밭

- 출장 공무원에 업자가 100만원 이상 호텔비 지원하면 처벌

- 김영란법 대상 수정 놓고 막판 진통

- 시민사회 적극 환영… 공직사회는 애써 무덤덤

- [문제잇슈] 퀴즈로 풀어보는 김영란법의 오해와 진실

2. '서민의 산' 북한산, '보수의 산' 청계산

- 산에서 민심 들어보니... 초입부터 정상까지 쓴소리 쩌렁

- 북한산선 "살기 힘들어요" 청계산선 "대통령에 실망"

- 세상 알려면 산으로… 국민 셋 중 한명 취미는 등산

3. '野 유력 의원에 로비' 변호사의 1억 미스터리

- 찰 "배달사고" 결론냈지만... 사용흔적 없는 듯 꾸미기 안간힘

- 5만원권 현금 뭉치 행방 묻혀 '누군가를 보호하려 했나' 의혹

4. 시계냐 통신기기냐… 스마트워치 관세 논쟁

- 국제기준 없어 나라별 제각각, 한국 정부 "통신기기로 확정해야"

- 세계관세기구에 공식 의제 제출, 총회 통과땐 수출 무관세 큰 혜택

5. 명동 상권 월세 최고 2억5000만원, 도대체 얼마나 벌기에…

- 중앙로에 전국 비싼 땅 톱10 몰려, 12년째 1위 네이처리버블릭

- 월세의 5배는 벌어야 살아남아, 외국인 관광객 입맛 따라 상권 재편

6. 가스공사, 美 정보지 유료 ID 돌려쓰다 피소

- "한개 ID로 직원 수십명 무단 공유 12년간 저작권 침해했다" 주장

- 거액의 국제 소송전으로 비화 조짐... 한국 기업 상대 줄소송 비상

7. 대통령 패션의 완성은 '블루, 그린'

- 박대통령 취임 후 2년 간 입은 새 옷 124벌 분석

- 파랑 '신뢰와 희망' 초록 '균형과 품위' 상징

41판 박근혜/2015-03-03(한국일보)
41판 박근혜/2015-03-0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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