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가 지난달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랍어 자막이 나오는 영화 '테이큰3'를 다운받았다"는 불평과 함께 영화 장면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한 네티즌이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게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인터넷에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법조계는 "불법행위가 아니다"고 얘기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이번 사태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알기 쉽게 문답으로 풀어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
문숙희 인턴기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4)
조윤경 인턴기자 (국민대 중국학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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