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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KBS1 오후 7.30)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들 선이를 데리고 하와이에 있는 친구 집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이들 부부는 하와이에서 태교 여행을 즐겼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선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계획했다. 여행 가방을 싸는 김송은 선이의 물건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 바쁜 아내를 위해 아이를 돌보던 강원래는 선이의 옹알이 소리에 깜짝 놀란다. 선이는 아빠가 잠깐 자리를 뜨려고 하자 마치 아빠를 부르려는 듯 큰 소리로 옹알이를 한다.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은 출산에 앞서 시어머니와 함께 육아용품 쇼핑에 나선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게 많다며 물건을 고르는 며느리가 탐탁지 않아 매장 밖으로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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