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내용도 한층 새롭게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우선 생활경제 뉴스를 대폭 확충합니다. 지금까지 격주로 실어왔던 머니면(화)과 부동산면(수)을 매주 게재함으로써 고령화ㆍ저금리시대에 맞는 재테크방법과 부동산투자요령, 주택 구입ㆍ임대 등에 대한 발 빠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역시 격주 지면이었던 자동차면(월)과 스마트컨슈머면(목)도 주1회로 늘려 자동차 구입과 정비, 신차와 중고차 동향 및 음식 패션 인테리어 쇼핑 등 일상 소비 생활과 관련한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함께 상장기업들을 직접 방문, 재무정보와 사업전망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기업탐구'(가칭ㆍ매주 월요일)면도 마련했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연재될 이 지면은 대기업보다는 알려진 투자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중견기업 위주로 진행합니다.
문화면도 증면합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문화 및 여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순수문화와 대중문화를 망라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오피니언면을 확대 개편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상찬반 토론, 한국일보 기자들의 쓰는 현장칼럼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보다 산뜻해진 한국일보, 보다 풍성해진 한국일보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