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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일본군 위안소...반성 없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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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일본군 위안소...반성 없는 역사

입력
2015.0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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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소...반성 없는 역사

EBS 특별기획다큐멘터리(EBS 오후 12.30)

일본군 위안소는 일본군의 후방 병참시설이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강제연행 증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본군의 강제연행뿐만 아니라 취업사기와 불법 인신매매에 동원된 20만 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피해자들은 일본군 위안소가 일본군이 만들고 운영·통제한 성노예 시설이었다고 말한다. 2000년 도쿄에서 열린 여성 국제전범 법정에서 전 세계 여성들은 당시 천황과 일본군 각 방면 사령관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일본은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있다.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를 3주에 걸쳐 방송한다.

빙어낚시 도전하는 서언ㆍ서준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오후 4.50)

차태현이 두 딸 태은이와 수진이를 데리고 엄태웅의 집을 방문한다. 2녀1남을 둔 차태현은 딸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쁨의 눈물을 보이는 엄태웅에게 “첫 애니까 그렇게 눈물이 나는 것”이라며 경험자의 여유를 보인다. 엄태웅은 오리백숙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대접한다. 태은과 수진, 지온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오리다리 하나씩 들고 뜯기 시작한다. 두 아빠는 아이들의 먹는 경쟁에 “아마존에 온 것 같다”며 놀란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는 빙어낚시에 도전한다. 쌍둥이는 아빠가 빙어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모습을 보더니 겁도 없이 초고추장을 손가락에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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