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부활
배우 김대명이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으로 부활한다.
김대명은 드라마 미생에서 김대리를 맡아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은 미생 속 김대리의 모습을 재현한 이모티콘을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모티콘은 24가지의 표정을 담았으며 김대리의 푸근하면서도 듬직한 면모를 귀엽게 잘 살렸다. 다양한 표정과 애니메이션 효과로 김대리의 깨알 같은 매력을 녹여내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대명은 영화 내부자들, 뷰티 인사이드, 판도라, 저널리스트까지 연이어 출연을 확정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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