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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크러쉬, 콘서트 3회 차 전석 매진!…음원에 이어 공연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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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크러쉬, 콘서트 3회 차 전석 매진!…음원에 이어 공연계 강타

입력
2015.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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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합동콘서트 영(Young)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영(Young)이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그냥 1위에 이어 음악, 방송, 공연을 통해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자이언티&크러쉬 합동콘서트는 둘의 이름을 걸고 하는 첫 콘서트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와는 또 다른 특별한 투 밴드 구성의 공연을 준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이언티는 ‘더 세션’이라는 자신의 공연 브랜드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세컨세션과 함께, 크러쉬는 정규 1집 수록곡 밥맛이야에서 호흡을 맞춘 밴드 쿠마파크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투 밴드의 무대를 선보며 자이언티, 크러쉬가 각자의 밴드와 맞춰 색다른 개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자이언티&크러쉬의 합동콘서트 ‘영 (Young)’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3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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