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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 라붐 지엔과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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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 라붐 지엔과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주인공 발탁

입력
2015.02.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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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과 라붐 지엔(ZN)이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케빈과 지엔은 어바웃 러브 밀키 러브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쳤다. 25일 저녁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옴니버스 형식 인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CF 감독인 이경석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밀키 러브(Milky Love)와 시크릿 러브(Secret Love) 각 2편씩 묶어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시크릿 러브는 ZE:A(제국의아이들) 동준과 중국 CF스타 유리나가 주연을 맡았다.

케빈은 극중 서글서글하고 환한 미소로 상대방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지만, 워낙 말이 없어서 어느 누구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남자 역을 선보인다. 지엔은 밝고 명랑한 4차원 소녀 마리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3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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