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 등대 공원 조성키로
경북 울진군은 죽변등대공원 조성 등 죽변면 종합 정비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 총 70억원을 들여 등대공원을 비롯해 시가지 경관 테마도로와 대나무숲길 산책로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 지역에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 촬영 세트와 1910년 건립된 죽변등대 등 볼거리가 많아 울진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정훈기자 jhlee01@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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