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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 키우는 미래 솔루션 제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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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 키우는 미래 솔루션 제공 나서

입력
2015.02.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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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활용한 실험에 참가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지난 1월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활용한 실험에 참가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방향 아래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LG화학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40여 차례를 캠프를 개최했으며, 5,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LG화학은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국의 초ㆍ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동 대상을 확장해 베트남 학교에도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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