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국대서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무역정책연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국대서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무역정책연수

입력
2015.02.25 14:46
0 0
단국대에서 우리나라 무역진흥정책 연수를 받고 있는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정부 통상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5-02-25(한국일보)
단국대에서 우리나라 무역진흥정책 연수를 받고 있는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정부 통상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5-02-25(한국일보)

단국대서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무역정책연수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다음 달 17일까지 천안캠퍼스에서 아프리카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역진흥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주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DR콩고와 세네갈, 튀니지 등 아프리카 3개국의 통상 산업분야 고위공직자와 관세전문가 등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단은 ▦WTOㆍFTA 추진전략 ▦외국인 투자유치 ▦전자무역 ▦물품의 통관시스템 ▦물류 등 통상정책과 무역원활화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는다. 또한 삼성전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아자동차, 평택세관, 현대제철 등 산업시찰과 민속촌, 경복궁 등에서 한국문화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나라 무역진흥정책의 성공사례를 아프리카 3개국에 전수, 그들의 경제발전 초석이 되고 빈곤 해소에 도움은 물론 우리나라와의 교류협력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