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66% “브룩스 코엡카, PGA 혼다 클래식에서 언더파 전망”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브룩스 코엡카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혼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47%가 2번 선수인 브룩스 코엡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으로 지정된 로버트 스트렙이 57.21%로 2순위를 차지했고, 6번 러셀 헨리가 50.07%로 간신히 언더파 예상 투표율 과반수를 넘겼다.
반면, 3번 벤 마틴(40.90%)를 포함해, 4번 패트릭 리드(48.41%), 5번 닉 와트니(44.11%), 7번 노승열(45.44%)은 모두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로버트 스트랩이 3~4언더파(29.10%)를 기록했고, 브룩스 코엡카를 비롯한 벤 마틴, 패트릭 리드, 닉 와트니, 러셀 헨리 등은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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