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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내시경 장비로 조직 손상 없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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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내시경 장비로 조직 손상 없이 시술

입력
2015.02.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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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은 현대인의 생활의 큰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생활질환으로 손꼽힌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척탑병원은 척추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병원이다.

척탑병원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디스크 치료 중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치료술로 많은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치료는 국소마취 시행 후, 주삿바늘 대신에 6-7mm의 얇은 굵기를 가지는 첨단 내시경장비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소를 직접제거 하여 병변을 제외한 다른 조직의 손상 없이 시술 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현재 척탑병원은 현미경 수술시 사용되는 CO2레이저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최신 Ho-YAG레이저를 비롯해 척추 질환의 정밀한 치료에 꼭 필요한 첨단 레이저 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내시경 시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강병욱 대표원장은 “모든 척추질환에는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질병의 단계에 꼭 맞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여 정직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통해 ‘어려운 병도 쉽게, 쉬운병은 더욱 쉽게’ 치료하는 척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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