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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검사 장비로 아동의 심리 상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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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검사 장비로 아동의 심리 상태 파악

입력
2015.02.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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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대구센터의 정수미 원장은 미술치료 전문가이며 부모교육 전문가이다.

국내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CNT, ERT등의 최첨단 심리 검사 장비로 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가장 적법한 치료책을 제시하며 대구 뿐 아니라 고령, 구미, 포항, 김천, 안동, 군위, 영주, 통영에서까지 내담자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심리치료에 정통성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또한 초기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 등 3개 분야의 멘토가 배정되는 '1TO3 시스템'을 도입해 협진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 내담자들의 치료만족도가 매우 높다.

정 원장은 박사과정에서 배운 미술치료학을 적용한 심리치료와 더불어 음악, 놀이, 사진, 모래놀이치료 및 뇌훈련 등의 여러 치료방식을 접목하여 최고의 치료효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심리치료로 유명한 정수미 원장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심리미술 정서놀이 교육원인 아트앤트리(Art & Tree) 교육원을 오픈하였다.

정 원장은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내면적인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하여 상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하며 “전인적 인격형성을 위한 아동들의 정서를 파악하고, 아동들이 풍요로운 성장과 함께 건강한 태도를 기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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