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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통해 주택 보수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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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통해 주택 보수 업계 선도

입력
2015.02.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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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시설물 보수·보강 시공 전문기업인 (주)부영씨엔씨(회장 정익수)는 전국7년 연속 도급실적 1위를 기록할 만큼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공력을 자랑하는 전문기업이다.

부영씨엔씨는 공동주택 하자문제연구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며 1981년 설립이후, 오로지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보강에만 매진한 결과, ISO 인증을 비롯해 신축공사를 포함하는 전문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전국상위 1%이내를 기록할 만큼 견실한 기업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부영씨엔씨가 가진 차별성이라면 34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보수·보강업체로는 드물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간유통구조 없이 본사가 모든 관리를 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은 물론이고 고급인력, 최신장비, 새로운 공법의 신기술, 다년간의 노하우가 접목된 높은 수준의 품질력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부영씨엔씨는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보강분야에서의 독보적 활약을 바탕으로 매출도 2011년 203억에서~2014년엔 360억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약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제신문 주최 2013년 중소기업 경영대상,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장, 사회봉사대상,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표창장 등 100건이 넘는 상훈과 감사패는 (주)부영씨엔씨의 정익수 회장이 걸어온 길을 대변해 주고 있다.

누구를 만나도 구십도 허리를 숙여 예의를 표하는 정 회장은 업계에선 소박하고 직원들에게 애정이 남다른 사람으로 유명하다.

특히 정 회장은 대표라는 직함 대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는 ‘무한책임사원’의 대표라고 자칭하며 직원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이 가진 최대의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정 회장의 인재관리는 부영씨엔씨가 성장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정 회장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공사는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시행되는 공사들이 대부분인 만큼 소중한 입주민들의 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공동주택의 수명연장이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신공법 개발을 통해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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