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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25∼26일 국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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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25∼26일 국내 공개

입력
2015.02.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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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25∼26일 국내 공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가 국내 축구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부터 이틀간 국내에서 FIFA 여자월드컵 2015 라이브 유어 골스(Live Your Goals) 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로피투어는 FIFA가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본선 참가국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첫 날인 25일 오후 1시에는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트로피 공개 행사와 기자 간담회가 열린다. 일반 팬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지하 1층 출입구에서 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다. 트로피 공개와 더불어 월드컵에서 여자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벽화 그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축구연맹, 올해 심판 판정 핵심은 공격축구 유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판정의 핵심을 공격 축구 유도로 설정했다. 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K리그 프로심판 간담회를 열고 올해 K리그(클래식ㆍ챌린지) 심판 판정의 지침을 소개했다. 프로연맹은 공격 축구 유도를 위해 ▲관중을 위한 빠른 경기 진행 ▲페널티킥 판정 정확성 높이기 ▲심판 배정 비밀 유지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프로연맹은 심판들이 공격축구에 힘을 불어넣는 차원에서 지난해 76%에 머문 페널티킥 판정의 정확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선수 보호를 위해 팔꿈치를 사용한 지능적인 반칙에 대해서는 경고 이상의 징계뿐만 아니라 추가 징계까지 주기로 했다.

강원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벨루소 영입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강원 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타스 벨루소(27)를 영입했다. 176㎝ㆍ75㎏의 체격을 갖춘 벨루소는 2009년 스웨덴, 2014년 키프로스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최전방 공격과 윙 포워드 등의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벨루소는 “이번 시즌 20골을 넣어 강원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득점왕에도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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