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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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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224

입력
2015.02.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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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핀 유리창] 23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지역 기온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유리창문위에 서리꽃이 피어 있다.AP 연합뉴스

[서리꽃 핀 유리창] 23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지역 기온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유리창문위에 서리꽃이 피어 있다.AP 연합뉴스
[서리꽃 핀 유리창] 23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지역 기온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유리창문위에 서리꽃이 피어 있다.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 카와타 호수 지역에 오로라가 빛나고 있다. 온타로오 주에 오로라가 빛나는 일은 드문 현상이다.온타리오=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 카와타 호수 지역에 오로라가 빛나고 있다. 온타로오 주에 오로라가 빛나는 일은 드문 현상이다.온타리오=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3일(현지시간) 주택담보 대출을 갚지 못해 강제 퇴거에 놓인 28세의 실직자인 루벤 만자노 고메즈씨가 자신의 퇴거 연기 협상을 벌이고 있는 거주권 활동가와 경찰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3일(현지시간) 주택담보 대출을 갚지 못해 강제 퇴거에 놓인 28세의 실직자인 루벤 만자노 고메즈씨가 자신의 퇴거 연기 협상을 벌이고 있는 거주권 활동가와 경찰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 펜소킨의 고속도로에서 23일(현지시간) 거의 9000 갤론을 실은 유조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아기가 있는 유모차 바구니를 들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지역에서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 펜소킨의 고속도로에서 23일(현지시간) 거의 9000 갤론을 실은 유조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아기가 있는 유모차 바구니를 들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지역에서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23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모여 있는 뒤에서 한 아이가 놀고 있다. 동부 우크라이나 분리주의자 반군의 지속적인 공격을 비난하며, 우크라이나는 전방에서 중화기를 물리기로 한 약속을 연기했다.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23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모여 있는 뒤에서 한 아이가 놀고 있다. 동부 우크라이나 분리주의자 반군의 지속적인 공격을 비난하며, 우크라이나는 전방에서 중화기를 물리기로 한 약속을 연기했다.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총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열린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 공개토론에서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이번 공개토론은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중국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왕이 외교부장은 이자리에서 2차 세계대전에 확립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전쟁범죄를 감추려는 이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역사수정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총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열린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 공개토론에서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이번 공개토론은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중국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왕이 외교부장은 이자리에서 2차 세계대전에 확립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전쟁범죄를 감추려는 이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역사수정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15’에서 중국병기공업집단 부스에 다발사로켓시스템(MRLS)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에 참여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가 27억달러(약 2조8천700억원) 상당의 무기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부다비=블룸버그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15’에서 중국병기공업집단 부스에 다발사로켓시스템(MRLS)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에 참여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가 27억달러(약 2조8천700억원) 상당의 무기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부다비=블룸버그 연합뉴스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에 개혁정책 리스트를 제출하기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개혁 요약본을 발표한 가운데 아테네의 재무부 건물 유리창에 그리스 국기가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에 개혁정책 리스트를 제출하기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개혁 요약본을 발표한 가운데 아테네의 재무부 건물 유리창에 그리스 국기가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노천시장 인근 주유소와 저장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시민들이 폭발 현장에서 석유통을 옮기고 있다. 모가디슈=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노천시장 인근 주유소와 저장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시민들이 폭발 현장에서 석유통을 옮기고 있다. 모가디슈=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영국을 출국한 십대 여학생 3명이 이미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시리아로 입경한 것으로 입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은 지난 17일 런던 개트윅 공항 CCTV에 찍힌 카디자 술타나, 샤미마 베이검, 아미라 아베이스의 모습.AP 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영국을 출국한 십대 여학생 3명이 이미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시리아로 입경한 것으로 입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은 지난 17일 런던 개트윅 공항 CCTV에 찍힌 카디자 술타나, 샤미마 베이검, 아미라 아베이스의 모습.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버킹검궁에서 23일(현지시간) 현대 헌법과 인권법의 기초가 된 영국 '마그나 카르타'(대헌장) 제정 80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그나 카르타 필사본을 바라보며 국립 영국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버킹검궁에서 23일(현지시간) 현대 헌법과 인권법의 기초가 된 영국 '마그나 카르타'(대헌장) 제정 80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그나 카르타 필사본을 바라보며 국립 영국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이민개혁안 공방,국토부 셧다운 D-5] 2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전국주지사회의가 열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잭 댈럼플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대화를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연방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AP 연합뉴스
[이민개혁안 공방,국토부 셧다운 D-5] 2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전국주지사회의가 열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잭 댈럼플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대화를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연방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AP 연합뉴스
[미,영, 프 쇼핑몰 테러 협박] 지난 2013년 9월 케냐 나이로비의 쇼핑몰 테러 사건을 일으켰던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 있는 쇼핑몰에서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을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있는 몰 오브 아메리카의 보안팀과 탐지견들의 모습.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 쇼핑몰은 미국 몰 오브 아메리카, 캐나다 웨스트 애드먼턴몰, 영국 런던의 옥스포드가, 프랑스 파리 포름데알과 레 카르트 탕 등이다. AP 연합뉴스
[미,영, 프 쇼핑몰 테러 협박] 지난 2013년 9월 케냐 나이로비의 쇼핑몰 테러 사건을 일으켰던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 있는 쇼핑몰에서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을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있는 몰 오브 아메리카의 보안팀과 탐지견들의 모습.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 쇼핑몰은 미국 몰 오브 아메리카, 캐나다 웨스트 애드먼턴몰, 영국 런던의 옥스포드가, 프랑스 파리 포름데알과 레 카르트 탕 등이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 21명을 참수한 동영상을 공개한 후 수백명의 이집트 근로자들이 리비아에서 탈출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리비아-튀니기 국경의 라스 자디르에서 이집트 근로자들이 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 21명을 참수한 동영상을 공개한 후 수백명의 이집트 근로자들이 리비아에서 탈출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리비아-튀니기 국경의 라스 자디르에서 이집트 근로자들이 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프랑스 해군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페르시안 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샤를르 드 골 함을 방문하고 있다. 프랑스 항모 샤를르 드 골 함은 프랑스가 이라크 내 '이슬람 국가(IS)' 조직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페르시아 만에 배치됐다.AP 연합뉴스
프랑스 해군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페르시안 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샤를르 드 골 함을 방문하고 있다. 프랑스 항모 샤를르 드 골 함은 프랑스가 이라크 내 '이슬람 국가(IS)' 조직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페르시아 만에 배치됐다.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아누라 지역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 인근 주민 3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촬영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대형 싱크홀의 모습.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아누라 지역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 인근 주민 3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촬영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대형 싱크홀의 모습. AP 연합뉴스
조국 수호의 날을 맞은 23일(현지시간) 크림의 세바스토폴에서 군복을 입은 시민 등이 옛 소비에트 연합 및 러시아 국기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국 수호의 날을 맞은 23일(현지시간) 크림의 세바스토폴에서 군복을 입은 시민 등이 옛 소비에트 연합 및 러시아 국기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5월부터 9개월간 고용 재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이어온 항만 노사분규가 잠정 타결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LA항에서 컨테이너선박들이 하역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5월부터 9개월간 고용 재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이어온 항만 노사분규가 잠정 타결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LA항에서 컨테이너선박들이 하역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50일간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가자시티의 집 앞에서 팔레스타인 소녀들이 손을 잡고 활짝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50일간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가자시티의 집 앞에서 팔레스타인 소녀들이 손을 잡고 활짝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북서쪽으로 200km 떨어진 갈락시디 마을에서 애쉬 먼데이 혹은 클린 먼데이를 맞아 열린 밀가루 전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를 뒤집어쓴채 즐거워하고 있다. 이 축제는 이 지역에서 사순절을 맞아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19세기 시칠리아에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북서쪽으로 200km 떨어진 갈락시디 마을에서 애쉬 먼데이 혹은 클린 먼데이를 맞아 열린 밀가루 전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를 뒤집어쓴채 즐거워하고 있다. 이 축제는 이 지역에서 사순절을 맞아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19세기 시칠리아에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3일(현지시간) 요리와 연료로 사용할 땔감을 등에 멘 여성들이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파키스탄은 천연가스 부족으로 조리 및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3일(현지시간) 요리와 연료로 사용할 땔감을 등에 멘 여성들이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파키스탄은 천연가스 부족으로 조리 및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도시 팜플로냐에서 23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신도시와 옛도시를 잇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팜플로냐=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도시 팜플로냐에서 23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신도시와 옛도시를 잇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팜플로냐=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포클로나야 언덕에서 시민들이 조국수호의 날 기념 불꽃 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포클로나야 언덕에서 시민들이 조국수호의 날 기념 불꽃 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이상 난동을 보이며 가뭄 현상까지 보이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겨울 폭풍이 몰아치며 지역에 따라 폭우 또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라이트우드 지역에서 한 여성이 우산에 붙은 눈을 털어내려 애쓰고 있다.AP 연합뉴스
이상 난동을 보이며 가뭄 현상까지 보이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겨울 폭풍이 몰아치며 지역에 따라 폭우 또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라이트우드 지역에서 한 여성이 우산에 붙은 눈을 털어내려 애쓰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동부지역에 11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강추위로 허드슨 강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쇄빙선까지 출동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한 시민이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이스트강변을 낀 브루클릭 브리지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동부지역에 11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강추위로 허드슨 강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쇄빙선까지 출동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한 시민이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이스트강변을 낀 브루클릭 브리지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화이트록 DART 트레일역 플랫폼의 하얀 눈위에 'I love'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화이트록 DART 트레일역 플랫폼의 하얀 눈위에 'I love'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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