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노래 가로수 길을 공개한다.
이루는 럭키제이의 막내 제이요와 호흡을 맞춰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로수길을 공개한다. 이루는 신곡 발표에 앞서 24일 오전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가로수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루 10th Project Part.2’인 가로수길에는 지난 해 7월 들리니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럭키제이의 막내 제이요‘J-Yo’가 힘을 보태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개 된 티저영상에서 이루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의 얼반댄스를 선보이는 제이요의 모습 등이 교차편집 되며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루, J-Yo 영상만으로도 느낌이 팍 오네요” “이루, J-Yo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티저를 보니 풀버전이 기대된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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