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메시’ 이승우, 팀트웰브와 국내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의 메시’ 이승우(17ㆍ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3일 스포츠마케팅사 팀트웰브와 국내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이로써 팀트웰브는 이승우의 글로벌 에이전트인 MBS와의 파트너십 하에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추진한다.
박정선 팀트웰브 대표는 “이승우는 어린 나이지만 자기 관리 능력과 승부 근성, 인성 등을 두루 갖춘 선수”라면서 “이번 계약은 한국 축구를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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