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인기 없는 대통령이 정부를 장악하는 방법? 측근 의원들만으로 총리, 부총리 장관을 임명한다! 박 대통령이 4개 부처 개각을 통해 사실상 ‘친박 의원내각제’를 완성했습니다. ‘확 바꾸라’는 민심은 청와대에는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기춘 실장 교체는 설 연휴 이후로 미뤘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군함을 탈 수 있는 비용은 얼마일까요? 무려 10억원이라고 합니다. 원치 않아도 내고 같이 타야 한답니다. MB정부 당시 대통령까지 팔며 뇌물을 받았던 전 해군참모총장 정옥근 얘기입니다.
설 연휴 첫날에 속 터지는 뉴스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알찬 정보만 모은 기사도 함께 봐 주세요.
1. 총리ㆍ부총리 이어 친박 2명 합류, 사실상 '친박 의원내각제'
-박 대통령 4개부처 개각... 김 실장 교체는 설 이후로
-쇄신보다 국정 안정에 방점... '확 바꾸라'는 민심과는 거리
2. 잔혹해진 종교 폭력... 지구촌 '지옥의 일주일'
-보코하람·IS·무신론자에 의한 테러·참수·총살 '참극' 잇달아
-"무슬림의 생명은 중요하다" "서양의 이슬람화 반대한다"
3. 엔씨, 넷마블과 전격 제휴...넥슨에 회심의 반격
-"중국 게임업체 대공세 함께 대처" 지분 맞교환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변수될 듯
-"대통령과 함께 군함 태워주겠다" STX에 후원금 10억 요구
-거절 기미 보이자 협박하기도
5. 8억 입금되자 50분 만에 구명 탄원서 낸 '론스타 저격수'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기소
-받은 돈을 처가 주택구입에 쓰기도
-국가핵융합연구소와 세계김치연구소 기술개발 상호협력
-반도체 산업에 쓰이는 플라즈마 항균작용 뛰어나 유산균 제어에 활용
7. 웹툰 ‘덴마’ 양영순 인터뷰 "상반기 중 연재 재개하겠다"
-"지각 연재로 악플 많지만 중심 잡고 나가야죠"
-"제8우주 캐릭터들이 부르는 한 연재는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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