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스테드, 주주총회 때 필요한 연차보고서 대표인사 인사말 말야 어디 작성 아직 시작조차도 못했나?!”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어요, 사장님! 적절한 첫 문구가 영 생각이 나질 않네요”
“지금 당장 첫 문구를 찾아내게. 아니면 딴 직장을 찾아 나가게”
“야, 됐다!”(존경하는 주주 여러분…)
*The joke is that although Dagwood claims to have writer’s block, the obvious opening line which he begins to write immediately following his boss’s threat suggests that he was just slacking off as usual. This one doesn’t seem to come off all that funny. (대그우드가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고 하지만 사장의 엄포 직후에 뻔한 첫 문구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걸로 봐서 이 친구 평소대로 농땡이 치고 있었다는 다소 싱거운 조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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