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J815 드라이버 출시
브리지스톤골프가 J815 드라이버를 3월 초 출시한다.
이 제품은 헤드 크라운에 탑재된 ‘Power Slit(파워 슬릿)’기술과 솔에 장착된 새로운 구조의 ‘Power Rib(파워 리브)’기술로 임팩트 순간 헤드의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하여 비거리를 향상 시켰다. 또 이전 모델인 J715 드라이버에 사용된 ‘Power Milling(파워 밀링)’기술을 채용하여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하여 방향성과 더불어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는 “J815 드라이버의 색상과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 제품은 J715 드라이버와 같이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이 사용돼 런치 각이 좋아져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안정감 있는 헤드 사이즈로 관용성을 높여 미스 샷을 줄일 수 있고, 크라운의 디자인으로 방향 설정이 용이하다”고 평가했다. 가격은 80만원.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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