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2일까지 2015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예선 실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전국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5년 첫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남녀 단체전으로 나눠 22일까지 시,도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200여명은 28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결선을 치른다.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가까운 단골 매장에서 이웃, 동네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프로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 리얼이나 비전시스템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GLF 모드를 통해 해당 지역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첫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인 만큼 시상도 1억원 규모다. 지역 예선전에서 스크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계산하여 각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우승자 36명에게는 투어스테이지 남성용 캐디백, 코브라 바이오 스탠드 백을 각각 제공하고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홀인원상 등 각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터, 코브라 바이오셀 그린 드라이버, 브리지스톤 골프공 등이 제공된다.
지역별 가장 많은 라운드 수를 기록한 참가자 18명에게는 골프존 이용권 20만원을 선물한다. 그 외에도 골프존 실력등급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16명의 참가자에게는 브리지스톤 골프공을 시상한다.
결선 개인전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그 외 100등까지 각 순위에 따라 상품권을 나눠준다. 단체전의 경우 남,여 부문으로 나눠 우승컵을 차지한 팀에게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그 외 남자 단체전은 30위까지 여성 단체전은 20위까지 각 순위에 따라 상품권을 준다.
이번 대회는 특정 지역에 한해, 개인전 결선 성적에 따라 ‘2015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 참가 자격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지역 우승자 배출 매장상 등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 매장을 위한 다양한 시상도 별도로 마련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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