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이야기꽃 피우는데 이슈만한 것도 없죠. 한국일보의 아침뉴스 7으로 오늘도 이슈감 충만한 하루되세요.
첫 뉴스로 이완구 국무총리 인준안 국회 통과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인준 과정과 그 의미, 정치권 여파 등을 정리했습니다. 통찰력 있는 칼럼과 사설도 함께 엮었습니다. 불황 덕에 면세점이 호황이라는 뉴스와 불면증 증가로 수면시장이 뜨고 있다는 컨슈머 트렌드 기사도 준비했습니다.
1. 이완구 국무총리 인준안 국회 통과
-여야, 정국주도권 다툼 격화 예고… 설 민심 향배가 방향타
-낙마 면했지만 체면 구긴 與, 표결은 졌지만 명분 챙긴 野
-리비아 내 무기고ㆍ훈련장 등 타격… 이집트 “IS대원 최소 40명 사망”
-IS 인질 살해 범위 넓혀… 간접 지원국ㆍ비이슬람권에 경고 보내
-대학가 성추행 등 늘어난 것은 피해자 신고 비율 높아졌기 때문
-민주ㆍ인권교육 받은 신세대 학생들 전근대적 교수의 부당한 요구에 반기
-2004년 中3들 10년 추적 조사… 좋은 직장 취업하고 행복수준도 높아
-부모의 부, 학벌ㆍ소득으로 대물림
5. 소비 빙하기에 지갑 활짝… 면세점의 ‘두 얼굴 경제학’
-설 연휴 내국인 외국여행 러시… 불황 속 엄두 못 냈던 제품 “이참에 구입”
-요우커까지 몰리며 종일 북새통
-성인 12%가 불면증 호소… 국내시장 규모 1조원 추정
-카페형 수면방 확산되고 숙면 보조식품도 잇달아 출시… 침구업계는 수면코디 두고 맞춤형 컨설팅까지
-마지막 남은 100억달러 연장 않고 체결 14년 만에 23일 완전 종료
-“외환보유액 3,621억달러 충분, 금융시장에도 영향 없을 것”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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