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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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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2월 16일 월요일)

입력
2015.02.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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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날입니다. 여의도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설을 앞둔 민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관피아법이 강화됩니다. 규제가 더 세지기 전에 움직이는 공무원들도 있다고 합니다. 공직사회 모습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덴마크입니다. 코펜하겐 도심에서 주말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테러의 타겟은 무함마드를 풍자한 예술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1. '이완구 정국' 폭풍 속으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이 총리 후보자의 자택에서 이 후보자가 TV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이 총리 후보자의 자택에서 이 후보자가 TV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與 총리 임명동의안 오늘 강행 태세… 野 반대·보이콧 해도 가결될 전망

- 설 민심 어디로… '이완구 방정식 풀기' 머리 싸맨 여야

- 국민 절반 이상이 "이완구 임명 반대"

- 정치인 출신 인사청문회 '전관예우' 사라지나

2. [기획] 관피아법 강화, 고민 깊어지는 공직사회

- 퇴직 후 취업제한 기간 3년으로… 업무 관련 판단 기준도 대폭 확대

- 검찰·한은 등 고위직 사표 늘어 문턱 높아지기 전 민간행 준비

- "대놓고 실업자 되란 얘기 아니냐" 공직사회 볼멘소리

- 행정사 자격증 따 정부 관련 업무 컨설팅 전직 고위 관료들 '신개념 로펌' 개업도

3. 덴마크서 '제2 샤를리' 연쇄 총격 테러

수사관들이 14일 무장괴한의 총격이 발생한 덴마크 코펜하겐 '크루트퇸덴' 문화센터에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유리창에 총알 자국이 선명하다. 코펜하겐=로이터 연합뉴스
수사관들이 14일 무장괴한의 총격이 발생한 덴마크 코펜하겐 '크루트퇸덴' 문화센터에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유리창에 총알 자국이 선명하다. 코펜하겐=로이터 연합뉴스

- 무함마드 풍자 예술가 타깃 이어 유대교회당도 겨냥… 7명 사상

- 덴마크 테러의 표적 빌크스는 누구?

4. 한미동맹 중시하는 군 출신… 한중 안보갈등 골 깊어질 수도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외교분야 전문성과는 거리 멀어, 사드 배치 등 美 입장 대변 땐 마찰

- 세월호 때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안보실장 사임 1년도 안 돼 중용

5. 내달 키리졸브 연습에 미군 3000명 증원 투입

- 北 도발 우려 고조에 훈련 강도 강화, 해외 주둔 병력 참여 대폭 늘리기로

6. "소유보다 소비"

- 젊은 세대 중심으로 특정제품 오래 소유하기보다 필요한 때에 쉽게 자주 구매하는 ‘가벼운 소비’ 문화 확산

- 제품 과잉공급 시대와 경기불황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적당하게 사용하는 가벼운 소비가 부상

7. 국내 최초·62년 전통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는 달랑 2명뿐

- 62년 전통의 중앙대 문예창작과가 2명의 전임교수만으로 운영될 상황

- 학교는 유명 드라마 작가 등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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