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지역 8개 축제를 ‘올해의 대표 및 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축제는 사이언스페스티벌과 효문화뿌리축제가 뽑혔다. 또 우수축제는 국제와인페어(옛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금강로하스축제, 디쿠페스티벌, 계족산 맨발축제, 견우직녀축제가 선정됐다.
시는 시비로 개최하는 축제를 제외한 효문화뿌리축제, 유성온천문화제, 금강로하스축제, 계족산 맨발축제 등에 대해 예산 1억원을 등급별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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