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57% “KGC인삼공사, 흥국생명에 승리 거둘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열리는 2014~15시즌 국내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7.70%는 KGC인삼공사-흥국생명(1경기)전에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은 42.30%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KGC인삼공사 승리(22.7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1.77%)가 1순위로 집계됐고, 6점차(28.48%)와 7점차(14.06%)가 뒤를 이었다.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2경기)전에서는 홈팀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55.18%)과 원정팀 대한항공(44.82%)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됐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대한항공 승리(25.36%)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41.92%)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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