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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아이 태운 대야 썰매 끄는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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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아이 태운 대야 썰매 끄는 서장훈

입력
2015.02.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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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애니멀즈(MBC 오후 4.50)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이 유치원의 아이들과 함께 동물을 돌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은 낮잠을 안 자는 알렉스와 윤석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위해 썰매를 끌어주기로 하고 눈 쌓인 공터로 향한다. 줄을 연결한 고무대야 썰매에 아이들과 강아지를 태운 서장훈은 혼신의 힘을 다해 썰매를 끈다. 평지에서 끄는 썰매에 강남은 금새 지쳐버리지만 서장훈은 오랜 운동생활로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진 상태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넓은 공터를 몇 바퀴씩 돌며 즐겁게 해준다.

일요시네마-네 번째 의정서(EBS 오후 2.15)

19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첩보 영화다. 영국 보안국의 첩보원 프레스턴(마이클 케인)은 국장 자리를 노리는 국장대리 스미스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스미스는 프레스턴을 내칠 기회를 엿보다 그를 공항 및 항만 담당으로 좌천시킨다. 때마침 수상한 러시아인 선원이 교통사고를 당해 실려 오고, 그가 가진 소지품 사이에 핵폭탄을 제조할 때 필요한 부품 하나가 발견된다. 프레스턴은 소련에서 무언가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그는 스미스 모르게 일선에서 물러난 전 국장 버나드와 손잡고 개별적으로 수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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