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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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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212

입력
2015.0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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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27명이 탄 호주 어선 '앤타크틱 치프틴'호가 남극대륙 맥머도 만에서 1천450㎞ 떨어진 해역에서 얼음에 갇혔다고 구조를 요청해 와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쇄빙선 '폴라 스타'가 출동하기로 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쇄빙선은 호주 어선에 접근하기 위해 무려 530km의 얼음을 깨고 항해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폴라 스타가 얼음을 깨며 물자보급선 오션 자이언트를 남극 맥머도 기지로 인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선원 27명이 탄 호주 어선 '앤타크틱 치프틴'호가 남극대륙 맥머도 만에서 1천450㎞ 떨어진 해역에서 얼음에 갇혔다고 구조를 요청해 와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쇄빙선 '폴라 스타'가 출동하기로 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쇄빙선은 호주 어선에 접근하기 위해 무려 530km의 얼음을 깨고 항해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폴라 스타가 얼음을 깨며 물자보급선 오션 자이언트를 남극 맥머도 기지로 인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선원 27명이 탄 호주 어선 '앤타크틱 치프틴'호가 남극대륙 맥머도 만에서 1천450㎞ 떨어진 해역에서 얼음에 갇혔다고 구조를 요청해 와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쇄빙선 '폴라 스타'가 출동하기로 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쇄빙선은 호주 어선에 접근하기 위해 무려 530km의 얼음을 깨고 항해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폴라 스타가 얼음을 깨며 물자보급선 오션 자이언트를 남극 맥머도 기지로 인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그리스-EU 그룹 합의 실패] 그리스와 유로그룹이 채무협상 긴급회의에서 합의도출에 실패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네테 의사당 앞에서 열린 긴축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친정부 지지 및 긴축에 반대시위에 참석한 한 시민이 그리스에 기회를 달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그리스-EU 그룹 합의 실패] 그리스와 유로그룹이 채무협상 긴급회의에서 합의도출에 실패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네테 의사당 앞에서 열린 긴축 정책 폐기를 주장하는 친정부 지지 및 긴축에 반대시위에 참석한 한 시민이 그리스에 기회를 달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의 4자 회담이 열린 11일(현지시간) 회담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옆에서 떨어져 서 있다. 민스크=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의 4자 회담이 열린 11일(현지시간) 회담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옆에서 떨어져 서 있다. 민스크=AP 연합뉴스
노스캐롤라이나 북부 캐롤라이나 채플 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캠퍼스에서 반종교 메세지를 남겼던 백인 남성이 무슬림 학생 3명을 총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니아 주립대학에 설치된 임시 추모소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의 아버지 나메 바라카트씨(사진 외른쪽)와 시민들이 희생된 이들의 포토 프로젝트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채플 힐=AP 연합뉴스
노스캐롤라이나 북부 캐롤라이나 채플 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캠퍼스에서 반종교 메세지를 남겼던 백인 남성이 무슬림 학생 3명을 총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니아 주립대학에 설치된 임시 추모소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의 아버지 나메 바라카트씨(사진 외른쪽)와 시민들이 희생된 이들의 포토 프로젝트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채플 힐=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심우주기후관측위성을 장착한 무인 로켓 팰콘 9이 발사되고 있다. 팰콘9에 장착된 기후 관측 위성은 지구에서 1백6십만 킬로미터 떨어진 심우주에서 태양 폭풍을 관측하고 지구 영상을 기록한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심우주기후관측위성을 장착한 무인 로켓 팰콘 9이 발사되고 있다. 팰콘9에 장착된 기후 관측 위성은 지구에서 1백6십만 킬로미터 떨어진 심우주에서 태양 폭풍을 관측하고 지구 영상을 기록한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조 바이든 미 부통령,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IS를 상대로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는 3년 기한의 무력사용권(AUMF) 승인을 의회에 공식 요청했으며 이로 인해 미 의회는 13년 만에 전쟁 관련 법안을 심의‧표결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조 바이든 미 부통령,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IS를 상대로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는 3년 기한의 무력사용권(AUMF) 승인을 의회에 공식 요청했으며 이로 인해 미 의회는 13년 만에 전쟁 관련 법안을 심의‧표결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스위스가 유럽연합(EU) 시민권자의 이민을 규제하는 법안을 공표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베른에서 주례회의후 이민 규제 법안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 대통령이 디디에 뷔르칼테 스위스 외무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이날 공표된 법안은 지난해 2월 국민투표에서 스위스 우파 정당인 국민당이 발의한 반이민법이 국민투표에서 간발의 차로 채택된데 따른 실질적 후속조치다.각 정당과 직능단체, 노조, 기타 이해당사자들의 협의를 거쳐 의회의 논의에 부쳐질 예정이다. 스위스 정부는 법안의 발효시점을 2017년 2월로 잡고 있다. 베른=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가 유럽연합(EU) 시민권자의 이민을 규제하는 법안을 공표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베른에서 주례회의후 이민 규제 법안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 대통령이 디디에 뷔르칼테 스위스 외무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이날 공표된 법안은 지난해 2월 국민투표에서 스위스 우파 정당인 국민당이 발의한 반이민법이 국민투표에서 간발의 차로 채택된데 따른 실질적 후속조치다.각 정당과 직능단체, 노조, 기타 이해당사자들의 협의를 거쳐 의회의 논의에 부쳐질 예정이다. 스위스 정부는 법안의 발효시점을 2017년 2월로 잡고 있다. 베른=로이터 연합뉴스
['아메리칸스나이퍼' 살해범 재판] 영화 '아메리칸스나이퍼'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의 살해범에 대한 재판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스티븐빌의 에라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살해혐의로 기소된 미 해병대원 춠니 에디 라우스가 법원에 출석하고 있고(사진 왼쪽) 크리스 카일의 부인인 타야가 증언 중 눈물을 닦고 있다.(사진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사진은 크리스 카일이 생존당시 부활절을 맞아 달걀을 숨기고 있는 모습. 로이터,AP 연합뉴스
['아메리칸스나이퍼' 살해범 재판] 영화 '아메리칸스나이퍼'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의 살해범에 대한 재판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스티븐빌의 에라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살해혐의로 기소된 미 해병대원 춠니 에디 라우스가 법원에 출석하고 있고(사진 왼쪽) 크리스 카일의 부인인 타야가 증언 중 눈물을 닦고 있다.(사진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사진은 크리스 카일이 생존당시 부활절을 맞아 달걀을 숨기고 있는 모습. 로이터,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4자 회동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화를 하고 있다. 민스크=타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4자 회동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화를 하고 있다. 민스크=타스 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 승리 36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이란 군인들이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 승리 36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이란 군인들이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 부근 나우세라에서 파키스탄 여성 경찰특공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 부근 나우세라에서 파키스탄 여성 경찰특공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사건 10주년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베이루트에서 11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하리리 전 총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사건 10주년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베이루트에서 11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하리리 전 총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베들레헴의 한 슈퍼마켓에서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이스라엘제품 보이콧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베들레헴의 한 슈퍼마켓에서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이스라엘제품 보이콧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의 양심-바이츠제커 전 대통령 타계] 나치에 대한 독일의 책임과 반성을 촉구하고 홀로코스트에 대한 독일인들의 인식에 이의를 제기해온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독일 전 대통령의 국장이 열린 11일(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성당에서 의장대사 시신이 안치된 관을 옮기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독일의 양심-바이츠제커 전 대통령 타계] 나치에 대한 독일의 책임과 반성을 촉구하고 홀로코스트에 대한 독일인들의 인식에 이의를 제기해온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독일 전 대통령의 국장이 열린 11일(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성당에서 의장대사 시신이 안치된 관을 옮기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두달동안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5억달러까지 상승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한 남성이 신문가판대에서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지난 두달동안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5억달러까지 상승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한 남성이 신문가판대에서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카라다에서 한 상인이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카라다에서 한 상인이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CBS 유명 프로그램 ‘60분(60 MINUTES)’의 밥 사이먼이 11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향년 73세. AP 연합뉴스
미 CBS 유명 프로그램 ‘60분(60 MINUTES)’의 밥 사이먼이 11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향년 73세. 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문서 중 하나인 설형문자 자료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바이블랜드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 자료가 바이블랜드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자료들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인의 바빌론(지금의 이라크 남부) 유수를 증명하는 최초의 기록물로 꼽힌다.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문서 중 하나인 설형문자 자료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바이블랜드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 자료가 바이블랜드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자료들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인의 바빌론(지금의 이라크 남부) 유수를 증명하는 최초의 기록물로 꼽힌다.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쪽 클라크 경제구역에서 12일(현지시간) 제19회 필리핀 열기구 페스티벌이 개막한 가운데 문어 모양을 한 열기구가 공중으로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쪽 클라크 경제구역에서 12일(현지시간) 제19회 필리핀 열기구 페스티벌이 개막한 가운데 문어 모양을 한 열기구가 공중으로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번 주말 열릴 레드불 에어레이스 챔피언십 첫 단계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프랑소와 르 보트, 보미국의 커비 챔블리스, 캐나다의 피트 맥러드 선수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번 주말 열릴 레드불 에어레이스 챔피언십 첫 단계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프랑소와 르 보트, 보미국의 커비 챔블리스, 캐나다의 피트 맥러드 선수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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