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MBC 밤 11.15)
일본 팬미팅을 앞둔 이태곤은 특별 무대를 위해 노래방 기계까지 대여해 노래 연습에 몰두한다. 자신의 애창곡을 부르는 것은 물론 일본 팬들에게 준비한 감사 인사까지 능숙한 일본어로 말하며 나름의 리허설을 마친다. 그는 일본으로 장기 출장을 떠나기에 앞서 집안 대청소도 잊지 않는다. 백두산 정상에 오른 김광규는 천지 아래에 있는 장백폭포를 보며 감회에 젖는다.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장백폭포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던 그는 가족들과 함께 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한다. 그러다 백두산 천지에서 가장 가깝다는 온천을 방문해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랜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이규한이 의류매장을 옮겨 놓은 듯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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