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2월 13일ㆍ금)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4경주 ⑫삼라만상- 국5군의 약체급 편성으로 선두권이 약한 경주에서나 기대치를 갖을 수 있는 마필이다. 5군으로 강급되며 편성도 약해졌고 선두권을 이끌 전력도 약하며 능력 기수로 교체된 만큼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①렉스- 아직 중거리에서는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적임 거리 출전에 따라 입상이 결정될 수 있는 마필이다. 최적 거리에 출전했고 게이트 조건까지도 좋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⑥파타야- 훈련강도는 직전과 비슷하지만 힘이 차면서 스피드 살아났고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도 강해져 변화 보일 마필이다.
4경주 ⑩선데이스타- 기본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마필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상태도 좋아 능력 발휘 가능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8경주 ⑪조광-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추입마다. 편성상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고, 추입이 가능한 여건이라 필히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10경주 ⑦스트릭틀리투스텝- 4세의 기대주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 수가 아닌 두 수 위의 경주마로 볼 수 있어 이번 경주 필히 노려볼 마필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5경주 ①렉스- 비록 데뷔전에서는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하면서 회의를 느끼기도 했으나 이제는 실력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깨에 힘을 주고 경주로를 휘젓고 다니면서 한번 더 거침없는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9경주 ⑪서울강자- 16전을 치르면서 직전 겨우 준우승을 챙긴 대기만성형의 마필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막강한 주폭을 과시하면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특히 단거리 보다는 장거리 마필이라 직전의 기지개를 시작으로 매서움을 보여주리라.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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