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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배병우ㆍ마이클 케나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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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배병우ㆍ마이클 케나 사진전 外

입력
2015.0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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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ㆍ마이클 케나 사진전

마이클 케나의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에 대한 오마주'
마이클 케나의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에 대한 오마주'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인 배병우와 마이클 케나의 ‘흔해빠진 풍경 사진의 두 거장’전시회가 3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배병우의 소나무 대작 3점과 케나의 대표작 20여점을 볼 수 있다. (02)738-7776

'플라워 파워'전 14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환철과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 세라믹 디자이너 구세나가 참여한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전시회가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트스페이스 에이치에서 열린다. 사랑과 비폭력을 통해 사회변혁을 추구한 1960년대 미국 히피 운동 정신을 계승한 이번 전시에는 식물 텍스타일 작업 등 35점이 선보인다. (02)766-5000

올해부터 국가지정문화재 431점 정밀조사 시행

문화재청은 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전국 중요 대형불화 54점 등 총 431점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훼손으로 원형을 잃을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해당 문화재의 크기와 특징 등 문헌 연구자료 수집ㆍ분석 ▦2Dㆍ3D 스캔을 통한 디지털 정보구축 ▦재질과 안료분석, 손상조사 등 과학적 모니터링으로 이뤄진다.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국왕실’ 새 단장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관 ‘조선의 국왕실’을 새롭게 꾸미는 작업을 마치고 10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조선의 국왕실’ 전시관은 진열장에 저반사 유리를 설치해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했고 고급 사양의 조명을 도입해 유물의 보존성을 높였다. 또 ‘왕세자입학도첩’ ‘화성행차도 병풍’ 등 평면적인 궁중기록화 작품을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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