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가 미혼모가정 돕기에 앞장섰다.
JJCC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18세 미혼모를 응원하는 스타로 팔을 걷었다. JJCC는 "미혼모 대부분 생활이 어렵고 학업이 단절된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 자립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싱글맘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도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JJCC의 참여를 이끈 스타와 함께하는 소셜 기부 플랫폼 위제너레이션(wegen.kr) 측은 “JJCC가 모은 후원금은 시설에서 3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JJC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JJCC는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최고기부자 한 명과 추첨을 통해 뽑힌 두 명의 후원자와 함께 저녁식사 이벤트를 약속했다. 또 사인 CD와 사진 등 특별한 선물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JJCC의 미혼모 자립 지원 캠페인은 오는 5월 3일까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wegen.kr)를 통해 진행된다.
JJCC는 최근 질러를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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