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울 국제 임신ㆍ출산ㆍ육아용품 전시회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베페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40개사 950여 부스,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유한킴벌리, 베베쿡, 메디포스트, 한솔교육, 코웨이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대표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올해 베페에서는 최근 육아업계에 불고 있는 옴니채널 열풍을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출산 장려와 육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베페가 마련한 ‘Be a mom, Feel Happiness - 행복한 부모 되기’ 캠페인의 프로젝트인 엄마라서 행복해요! - 임신부 웃음특강 & 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모바일 앱을 다운 받거나 베페 홈페이지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최신 개인정보로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