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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여성용 ‘전인지의 랩소디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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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여성용 ‘전인지의 랩소디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15.02.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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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전인지/2015-02-09(한국일보)
핑골프 전인지/2015-02-09(한국일보)

핑골프, 여성용 ‘전인지의 랩소디 드라이버’ 출시

핑골프가 멋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2015년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저항을 줄여 느린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골퍼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다섯 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한국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가볍게 제작됐다. 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이 가능하며 여성골퍼들이 가장 우선시 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핑골프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전인지를 랩소디 모델로 내세웠다.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살린 독특한 광고로 이미 출시 전부터 ‘전인지의 랩소디’로 인기몰이 중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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