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 새 회장에 서은태씨
경남도새마을회는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제16대 회장에 서은태(59ㆍ사진)전 새마을지도자경남도협의회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서 회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의 새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공동체운동,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한 이웃공동체운동, 창조경제 기여를 위한 경제공동체운동, 새마을운동 해외전수를 위한 지구촌공동운동 등 4대 중점운동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의령 출신인 서 회장은 송계고와 창신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장과 낙동강살리기 민관추진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동렬기자 d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