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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쏙쏙] 연봉 5억 넘는 등기임원 상여금 상세 공개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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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쏙쏙] 연봉 5억 넘는 등기임원 상여금 상세 공개해야 外

입력
2015.02.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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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 넘는 등기임원 상여금 상세 공개해야

상장기업은 2014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상여금 산정 근거를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기업공시서식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임원 보수규정에 따름’ 정도로 상여금 산정 근거를 간략히 공시해왔던 기업들은 바뀐 규정에 따라 해당 임원의 성과를 계량지표(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와 비계량지표(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회사 기여도)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840억원 규모 농식품 펀드 올해 신규 조성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840억원(정부출자 500억원ㆍ민간투자 340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농림축산식품펀드 2개에 440억원, 농식품수출펀드 1개 100억원, 6차산업 펀드 1개 100억원, 소규모 농식품경영체펀드 1개 100억원과 하반기에 도입할 농식품벤처펀드 1개 100억원 등이다. 투자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는 창업투자회사의 의무출자비율을 일반펀드는 현재 7%에서 5%로, 특수펀드는 10%에서 5%로 각각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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