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앞두고 상용차 특별점검
현대자동차는 설을 앞두고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 12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75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상용차 고객들에게 각종 오일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또는 충전해줄 예정이다.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와 특장차 장비 점검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푸조, 아이폰용 서비스 앱 출시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아이폰용(iOS)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앱은 GPS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푸조 서비스센터 찾기와 정비 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캠페인, 신차 정보 등 푸조의 다양한 소식을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으며, 푸조의 ‘차량 경고등 설명’과 같은 평소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차량 조작 방법에 대한 정보도 다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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