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까지 숨 쉬는 워킹화

K2 옵티멀 브리드 /2015-02-09(한국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15년 봄ㆍ여름 시즌을 앞두고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를 출시했다. 지난 2013년 론칭해 호응을 얻었던 워킹화 ‘플라이워크’라인의 올해 신제품 가운데 하나다.

K2만의 ‘브리드 360’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브리드 플레이트, 외부의 바람이 신발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윈드터널, 방수ㆍ투습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등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발 측면과 후면에는 빛 반사 소재를 사용했고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이는 보아시스템을 적용했다.

옐로우, 레드, 네이비 컬러 3종류로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