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망고’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신제품 ‘망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4년 연속 100%주스 세계 1위(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기준) 브랜드 ‘트로피카나’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로,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망고과즙이 10%나 들어있어 망고 본연의 달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휠라, 이탈리안 감성의 스니커즈 ‘젤라또’ 출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화 ‘젤라또’를 출시했다. 핑크, 민트, 초콜렛 등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 교복이나 청바지, 스커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에 잘 어울리도록 뒷굽을 높인 ‘레트로 조거’ 스타일로 제작했다. 산책 등 가벼운 운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러닝화에 적용되는 기능성도 갖췄다. 여성용은 민트, 망고, 딸기, 그리고 남녀 공용은 초콜렛, 그린티, 흑미 등 각 3가지씩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9000원.
● 잭울프스킨, 롯데월드 어드벤처 팝업스토어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3월 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아이언불 앞 광장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익숙해진 아웃도어 패밀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기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다.
● 밀레, 설 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설을 맞아 24일까지 초경량 윈드 재킷 ‘오베르 재킷’을 기존가 12만1,000원에서 30% 할인한 8만4,700원 판매한다. 오베르 재킷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를 사용해 가볍고 투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방수 기능은 물론 모기나 개미, 파리로부터 효과적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안티버그 가공 처리가 돼 있어 야외 활동 시 착용하기 제격이다. 날씨에 따라 내피 재킷과 겹쳐 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마모트, 나노프로 소재로 만든 ‘레지온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나노프로 소재를 사용한 레지온 재킷을 출시했다. 나노프로 소재는 미국 마모트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로 대부분의 코팅 방수 기능이 5회 세탁 후 약 20% 이상 감소되는 것에 비해 나노프로는 세탁 후에도 최소 1만mm의 방수성을 유지한다고 마모트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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