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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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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2월 첫째 주)

입력
2015.0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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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세ㆍ복지 구조조정, 先後 따로 없다”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 장관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 장관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전문가들 “동시에 수술대 올려야”

-여 “先 복지 조정” 야 “先 증세”… 정치권 공방 증폭에 우려 목소리

-“한쪽 기울면 큰 후폭풍” 지적도

-재정전문가 10명 긴급설문/ “세감면ㆍ비과세 손보고 복지는 수요 따라 지원 가감 필요”

-여야는 무상시리즈 충돌음… 당청은 증세 싸고 마찰음

- 대선 때 복지공약 남발 부메랑… 잇단 ‘정책 참사’ 불렀다

2.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탈박' 유승민 의원 선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유승민, 청와대와 주도권 다툼 불가피

- 與 투톱 'KY라인' 릴레이 돌직구,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 인적 쇄신 한목소리 요구

-당청관계 '폭풍, 안개 속으로'

-유승민 "청 과감한 인적 쇄신 필요"

- 새누리 민심 명분으로… 현안 주도권 잡기 靑과 '본게임' 시작

- 당청 갈등에 손 놓은 공무원들

-복지, 증세 따로가는 여권 '삼두마차'...어지럽다

-복지, 증세 각론서 이견...새누리 투톱, 틈 메울 수 있을까

3. 자녀 병역 면제, 황제 특강, 땅투기... 의혹 커지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차남이어 본인도… 이완구, 석연찮은 '방위 판정', 1급 현역 판정 뒤 2차례 재검서 4급 방위로, "첫 신검서 보충역 판정" 당초 설명과 달라 논란

- 이완구 "가족은 이제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

- [단독] "이완구, 우송대 석좌교수 때 여섯 번 특강 6000만원 받아"

- 이완구 "고액 강의료 아닌 연봉 개념"

- 진성준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의혹 제기

- 가장 하위직인 실무 행정요원으로 의사 결정을 할 위치가 아니었

4. 전셋값 가파른 상승… 매매로 돌아서는 세입자들

- 방학 맞아 이사수요 늘고 강남ㆍ강동 재건축 이주 본격화

- 서울 지난달 전셋값 1.06% 상승… 아파트 매매 9년 만에 최대

- [기자의 눈] 전셋값 안정? 안이한 국토부

5. 전 재산 잃고 아내 분신으로 끝난 '재기의 꿈'

1일 경기 양주시 만송동 농민마트에서 분신, 사망한 김모씨의 남편 이모씨가 사고 현장에서 오열하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1일 경기 양주시 만송동 농민마트에서 분신, 사망한 김모씨의 남편 이모씨가 사고 현장에서 오열하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 양주 마트서 가스 폭발… 분신 여성 1명 사망

- 한때 150억대 자산 일궜던 남편, 10년 전 전 재산 사기당해

- 부부가 작은 마트서 재기 발판

- 양주 마트 인수제안이 불행의 시작, 권리금 대출 승계 안 되고 틀어져

- "마트 사장 사기 밝혀야 아내 방화범 누명 벗어"

6. 인질 화형 후 영상 공개 극악무도한 IS

'이슬람국가'(IS)는 지난해 12월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를 살해하는 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2분짜리 이 영상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마즈 중위가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갇힌 채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사진은 테러·극단주의 감시단체 '시테'(SITE) 사이트에 실린 이날 영상에서 캡처한 마즈의 모습.
'이슬람국가'(IS)는 지난해 12월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를 살해하는 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2분짜리 이 영상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마즈 중위가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갇힌 채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사진은 테러·극단주의 감시단체 '시테'(SITE) 사이트에 실린 이날 영상에서 캡처한 마즈의 모습.

- 야만의 끝을 보다…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동영상

- IS, 극악무도한 장면 그대로 인터넷에… 적대 세력에 공포심 전파 의도

- 잇단 잔혹 행위에… 국제사회 "反IS 전선 강화"

- "IS는 악랄한 광신적 집단, 이슬람 가치에도 역행"

- 요르단, IS심장부 공습… 특수부대 파견도 검토

- IS, 두 번째 日 인질도 살해… 충격의 열도

- 역으로 힘 받는 ‘아베 자위대 강화론’

7. 대만機 고가 충돌 추락… 41명 사망·실종

58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대만 여객기가 강으로 추락하는 순간이 담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타이베이=AP 연합뉴스
58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대만 여객기가 강으로 추락하는 순간이 담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타이베이=AP 연합뉴스

- 엔진 꺼지자 불시착 시도하다 추락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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