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창립한 포씨소프트(대표 배정훈ㆍwww.4csoft.com)는 저작도구, 실시간 화상 강의 솔루션, LMS/LCMS, 스마트러닝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솔루션을 통해 15년간 이러닝(e-Learning) 시장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포씨소프트는 2000년대 초부터 국내 이러닝 산업의 밑거름이 될 만한 기술개발을 이뤄내며 시장 인프라를 구축했다. 포씨소프트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의 R&D 사업인 새로운 형태의 소셜 러닝 플랫폼 ‘액티브 튜터’의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액티브 튜터는 기존의 일반적인 학습과 달리 개인의 능동성과 타인과의 관계형성을 강조한 학습 서비스로, 학습자간의 지적 협업을 통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활동 및 이력을 저장하고 분석해 학습자에게 알맞은 콘텐츠와 전문가, 학습 의견 등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강화했다.
액티브 튜터는 지난해 초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시범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 1,500개, 내년 전체 중학교에서 시행예정인 자유학기제의 대표적인 학습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포씨소프트는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저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저작도구를 PC와 스마트기기 버전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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