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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AR 앱으로 증강현실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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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AR 앱으로 증강현실 대중화 앞장

입력
2015.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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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컴퍼니(대표 박선욱)는 4,500여 가지 AR(Augmented Realityㆍ증강현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유일 증강현실 전문기업이다.

서커스컴퍼니의 AR 서비스는 광고, 교육, 엔터테인먼트, 관광, 잡지, 패션, 카탈로그, 전시회, 제품 패키징, AR MD 상품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고 있다. 이미 그 기술력과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호주, 홍콩 등에 글로벌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류 콘텐츠와 더불어 전세계 1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서커스AR’ 앱은 현실의 사물을 분석하고, 가상의 콘텐츠(오브젝트)를 실제 사물 위에 겹쳐서 보여주는 비주얼 기반 증강현실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는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숨겨진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 서커스AR 앱을 실행한 후, 지폐 앞, 뒷면(1,000~5만원권)을 스캔하면 직접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서커스컴퍼니는 이달 중 B2B를 넘어 B2C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강력해진 서커스AR 크리에이터와 리뉴얼된 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중 ‘AR 3D 스케치북’은 사용자가 색칠한대로 3D로 살아나는 기능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3월에는 초ㆍ중학교 사회/과학 교과목에 서커스AR의 솔루션을 적용시켜 학생들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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