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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장치 수명 연장… 비용 35%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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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장치 수명 연장… 비용 35% 낮춰

입력
2015.02.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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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앤케이(대표 박혜숙)는 LED 전문 개발ㆍ생산 기업이다.

^이 회사는 수명연장을 위한 LED 구동회로를 탑재한 LED 조명장치를 최근 개발했다. 스위칭 모드 전원장치(SMPS)의 고장 발생 시 이를 즉시 감지해 다른 스위칭 모드 전원장치를 작동시켜 수명을 연장하는 제품이다. 기존 기술 대비 CO2 저감 및 수율 개선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35% 이상 절감된다. 특히 기존 타 업체의 LED 모듈 2세트와 평판조명 등기구 1세트, LED 컨버터 1개를 적용한 제품과는 달리 LED 컨버터 2개를 적용했다.

^LED 평판등의 경우 44W로, 수명연장을 위한 릴레이특허제품을 장착했다. 타 회사제품에 비해 2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LED 보안등 겸 공장등은 CE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가정용 LED제품은 KC인증을 접수했으며 인증완료 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LED조명 제조, 시공, ESCO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서울반도체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A/S는 3년이다.

^현대엠앤케이는 지난 1월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정부조달사업 추진 및 해외박람회를 통해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엠앤케이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LED조명 무료교체를 해주고 있으며, 당사가 보유한 전기공사업면허를 활용해 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해주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566-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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