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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갖춘 빔 프로젝트 탁상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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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갖춘 빔 프로젝트 탁상시계

입력
2015.0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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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업체인 거노코퍼레이션에서 준비한 빔 프로젝트 기능을 갖춘 브라운 탁상 시계(사진)는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디자인이 깔끔한 데다, 사용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애플 디자인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디터람스 브라운 수석 디자이너의 손으로 완성됐다. 그는 애플 디자인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조나단 아이브 현 애플 수석 디자이너조차 본보기로 삼았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할 만큼, 산업 디자인 업계에선 전설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천정이나 벽 등 투시가 가능한 공간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하고 인테리어 소품 대용으로도 용이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밝기 조절도 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라디오 주파수를 활용한 자동 동기화 기능까지 갖춰, 해외 여행시 시간도 자동으로 맞춰준다. 전원 공급용 어댑터와 건전지를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류로 유로타임 직영매장과 코엑스몰 패션포라이프 바이 유로타임, 온라인 쇼핑몰(www.eurotime.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거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빔 프로젝트 기능을 탑재한 브라운의 탁상시계는 명절은 물론이고 졸업이나 입학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곳에 놓아도 좋고 젊은 층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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