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행개선, 기억력증진, 항산화 등의 효능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홍삼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은 올해 설을 앞두고 맞춤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홍삼정 듀얼세트(16만6,000원ㆍ사진)’ 는 홍삼 농축액인 ‘홍삼정 플러스’와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으로 구성됐다. 진한 홍삼 농축액을 좋아하는 중장년층부터 간편한 스틱형 홍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까지 겨냥했다.
또한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과 다양한 생약원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톤 골드(16만원)’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홍삼톤 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대추, 당귀 등의 전통 생약원료를 포함했다.
KGC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0일까지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선물로 가치가 높은 정관장 홍삼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국빈들에게도 증정 되면서 품질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를 크게 인정받았다”며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알맞은 선물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홍삼의 대표주자로, 116년 전통의 KGC인삼공사는 우수한 청정 토지에서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고품질의 6년근 인삼만을 사용,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바탕으로 한 홍삼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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