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클럽 혼마골프, 비거리 추구 ‘베레스 키와미Ⅱ’ 출시
혼마골프가 ‘베레스 키와미Ⅱ’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쉽게 치고 비거리가 많이 나도록 제작된 시니어용 클럽이다. 일본 사카다공장에서 2년 간의 개발을 거쳐 이전 모델보다 더 발전된 클럽을 내놓았다.
드라이버는 Ti6-4 단조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를 사용해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페어웨이 우드는 저중심화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했고, 고강도 소재를 쓴 아이언도 임팩트존을 더욱 넓혔다.
‘베레스 키와미Ⅱ’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3번, 5번), 유틸리티 22도,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750만원, 여성용은 670만원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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