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에서 우승자인 박영훈(왼쪽에서 네번째) 9단 등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에서 박영훈 9단은 지난해 11월 결승 5번기에서 이동훈 4단을 3대1로 물리치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훈 9단은 8,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이동훈 4단은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받았다.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준우승자 이동훈 4단, 우승자 박영훈 9단, 이영성 한국일보 부사장, 임진영 CJ E&M 바둑TV 국장.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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