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설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밝혔다.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가운데는 새로운 패키지의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백화점 판매가 6만원)와 발렌타인 마스터즈 선물세트(6만5,000원),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15만2,000원), 발렌타인 리미티드(27만5,000원) 등 7가지 선물세트가 출시된다.
이 가운데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45가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해 만든 딜럭스급 위스키이며, 발렌타인 리미티드는 희소성 높은 3대 몰트 원액을 블랜딩한 제품이라고 페르노리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700㎖/25만원ㆍ500㎖/16만7,000원)와 한정판 상품인 시바스 리갈 브레몬트 패키지(6만원)도 함께 나온다.
싱글몰트 위스키 가운데는 프랑스 도르도뉴 지역에서 나는 프렌치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한 ‘더 글렌리벳 15년 더 프렌치 오크 리저브’(13만5,000원)와 원액을 그대로 병입한 알코올도수 48.7도의 ‘더 글렌리벳 가디언스챕터’(롯데마트 판매가 17만8,000원ㆍ600병 한정 판매)가 판매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클래식 레인지부터 셀러 컬렉션, 싱글 캐스크 에디션 등 더 글렌리벳만의 정통성과 장인정신으로 끊임없는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더 글렌리벳은 설을 맞아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하기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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