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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한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라디오 DJ 후루야 마사유키(사진)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한류공로상을 받았다. 후루야씨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코리아센터에 열린 ‘한류공로상’(코코로 어워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콘진과 주일 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한류공로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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